그녀는 6일 MBC ‘임성훈의 테마토크’(오전 10시반)에 출연해 최근 한일합작 영화 ‘미션 바라바’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재개하기까지 생활에 대해 얘기한다. ‘미션 바라바’는 일본 야쿠자출신 남편을 개과천선시킨 한국여성의 실화를 영화한 내용. 그녀의 영화출연은 95년 영화 ‘말미잘’이후 5년만.
그 뒤 TV 특집극에 잠깐씩 얼굴을 비쳤을 뿐 사실상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온 그녀는 자신만의 패션 비결, 전복내장이나 순대국 같은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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