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작은 프랑스 루이 브뉘엘 감독의「욕망의 모호한 대상」을 비롯해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켄 로취의「레이닝 스톤」 등 영화사 백두대간이 배급한 영화 15편이다.
「안개 속의 풍경」(테오 앙겔로플로스),「영국식 정원 살인 사건」(피터 그리너웨이),「빠드레 빠드로나」(따비아니 형제),「올리브 나무 사이로」(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이레이져 헤드」(데이비드 린치),「줄 앤 짐」(프랑소와 트뤼포), 「노스탤지어」(타르코프스키) 등 각국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2천원. 문의☎(02)2002-7770.
[연합뉴스=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