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EBS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와 KBS2의 ‘영상기록 병원 24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실련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 10선’에는 이밖에 KBS1의 ‘피플 세상속으로’, ‘태조왕건’과 KBS2의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SBS의 ‘아름다운 성’, 창사10주년 특별기획 ‘10대들의 반란’,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 등이 선정됐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