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본상

  • 입력 2000년 12월 13일 19시 23분


MBC 특별기획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KBS2 미니시리즈 ‘바보같은 사랑'이 13일 올해 6회째를 맞는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3시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EBS ‘도올 김용옥의 노자와 21세기’와 KBS2의 ‘영상기록 병원 24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경실련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 10선’에는 이밖에 KBS1의 ‘피플 세상속으로’, ‘태조왕건’과 KBS2의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 SBS의 ‘아름다운 성’, 창사10주년 특별기획 ‘10대들의 반란’,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 등이 선정됐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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