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13 19:462000년 12월 13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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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화에서 빠른 두뇌회전과 유연한 처세술을 가진 약삭빠른 인물을 자주 맡았던 박중훈은 이번에도 다훈 앞에서 탁월한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불후의 명작>에 송윤아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박중훈은 영화 홍보를 위해 흔쾌히 이번 특별출연을 맡았다는 후문이다.
김재범 <동아닷컴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