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아트 창작과 전시를 지원하고 있는 일주아트하우스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김 감독이 지난 15년간 발표한 각종 다큐멘터리 작품과 교육물, 홍보물을 비롯해 미발표작인 비전향 장기수 인터뷰 「송환」(가제) 편집물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다큐멘터리의 사회성과 윤리성, 관계성 등에 대한 다큐멘터리작가들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 △김 감독의 작품세계에서의 다큐멘터리와 현실간의관계를 분석하는 세미나 △작가와의 대화 등이 곁들여진다. 문의 ☏(02) 2002-7777
[연합뉴스=이명조 기자] 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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