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가 떠난 후 허전함을 느낀 순자 아버지 춘식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옆집 나불이와 술을 마신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순자 엄마는 화가 치밀어 어쩔 줄 몰라한다. 한편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순자는 종혁으로부터 황승리의 집에서 식모를 하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시트콤·SBS 밤9·15>
노구 주현 홍렬은 노구의 치매를 예방한다는 이유로 숫자맞히기 게임을 한다. 아버지와 두 아들은 밥도 안 먹고 게임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홍렬의 약은 꾀에 노구와 주현은 슬슬 약이 오른다. 끝내 홍렬의 계속되는 공세에 노구와 주현은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김찬우와 쉘 위 쿡<오락·채널F 오후6·30>
영양만점인 두부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맛과 그린소스가 일품인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 본다.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여 동그랗고 얇게 잘라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밀가루를 묻혀 굽는다. 그린소스는 다진 시금치 두부다시마국물 등을참께 간장 설탕 소금 맛술을 약간씩 넣어 믹서로 넣어 만든다.
수요예술무대<교양·MBC 밤12·30>
피아니스트 케빈 컨 내한공연 실황을 방영한다. 그는 드라마 ‘가을동화’에 삽입된 ‘리턴 투 러브’로 인기를 얻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 대표곡 ‘리턴 투 러브’를 비롯하여 ‘터치 더 스카이’등과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연주한다.
마녀들이 사는 법<만화·EBS 오후5·30>
콩크리트 회사는 개 사료 홍보를 위해 ‘애견 선발대회’를 열고 자리나는 애완견이 없어서 고민한다. 자리나의 할머니는 무쇠솥이 망가지자 보험회사에 배상해 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보험회사 직원인 빌지가 빨리 해결을 안 해주자 화가 난 할머니는 빌지를 개로 만들어 버리는데….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