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교양·KBS1 밤8·00> ▼
21세기 최대의 복원공사로 꼽히는 경복궁 복원사업이 1995년 시작돼 현재 한창 공사를 진행 중이다. 소요기간 30년에 4천억원의 비용이 드는 이 공사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동원 됐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그 현장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컴퓨터 그래픽으로 복원모습을 미리 만나본다.
▼엄마야 누나야<드라마·MBC 오후7·55>▼
수철이 학수 회사에서 일하게 되자 여경은 신분을 수철이 자신의 신분을 알게 될까봐 노심초사한다. 이미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수철은 지금까지 여경에게 조롱당한 느낌이라며 불쾌한 것처럼 연기한다. 한편 학수는 대학에 갈 생각이 없다며 고집을 피우는 승리 때문에 정옥과 점점 사이가 벌어진다.
▼울트라 스페셜 기쁜우리 토요일<오락·SBS 오후6·00>▼
한일 2002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일본의 N―TV와 공동제작한 ‘동경발 서울, 시내버스 대모험’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는 양국의 도로교통문화 차이를 비교체험한다. 한국행 안내판을 달고 일본을 동경의 동경타워를 출발한 일본 시내버스가 한국 부산에 도착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나뿐인 지구<다큐·EBS 오후6·50> ▼
생태계 복원에 관한 2부작 환경 다큐멘터리. 일본 특집 제1편에서는 일본 가스미가우라 호수 복원 사례에서 나타난 다양한 자연생태계 복원작업을 집중취재한다. 2편에서는 일본의 하천복원 과정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적용 될 수 있는 환경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토요 스토리랜드<오락·SBS 밤9·50>▼
첫 회. ‘리얼 스토리’는 개그맨 백재현 서동균 김경희 김지혜 강남영 등이 출연해 ‘개그파티’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소품으로 웃기는 게임과 열한자로 말하기 등 즉흥 놀이게임도 한다. ‘러브 스토리’에는 아역 탤런트 최아진이 출연해 ‘아진의 첫사랑’으로 드라마를 꾸민다.
▼중국 드라마 특선―신 판관 포청천<드라마·iTV 밤9·00> ▼
첫 회. 장일화는 남편 진일비에게 복수하고자 남장을 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여자라는 신분을 숨긴 채 과거에 응시하여 벼슬길에 오른다. 그녀는 직책을 이용해 진일비를 처단하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여자라는 신분이 탄로 난다.
[4일 일요일]
▼10대 리포트<다큐·EBS 오후5·10>▼
스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다양한 10대들의 모습과 스타가 되는 여러 가지 경로, 또래 스타에 대한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엑스트라를 시작한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가 상처받은 친구의 진솔한 이야기도 듣는다.
▼그래도 사랑해<드라마 SBS 밤8·50>▼
아버지 박회장이 인수한 쇼핑센터에 들른 기철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기철은 영혜로부터 아버지가 자신을 시험해보기 위해 일을 꾸몄다는 말을 듣고 박회장을 찾아가 일을 못하겠다고 말한다. 결국 박회장은 쇼핑센터를 기현에게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일요스페셜<다큐·KBS1 밤8·00>▼
전 세계에 한국 휴대폰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국 휴대폰의 CDMA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서고 있다. 1997년 30만 달러에 불과하던 휴대폰 수출은 2000년 44억 달러로 불과 4년 만에 1500배의 고속 성장을 이뤘다. 한국 휴대폰 산업의 성공요인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태조 왕건<드라마·KBS1 밤9·45> ▼
왕건은 북서풍이 여전히 거세게 불자 하늘에 제를 지내기 시작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견훤은 왕건이 시간을 끌기 위해 술책을 부리는 줄로 믿고 선제공격에 들어간다. 그러나 견훤이 공격하기 직전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왕건은 그때를 이용하여 화공으로 견훤의 전함을 모두 불태워 버린다.
▼제5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오락·OCN 채널22 오후7·00> ▼
1월 21일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방송한다. 올해의 최우수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서는 케이블TV HBO의 ‘섹스 & 시티’가 받았으며 이 작품에서 성 칼럼니스트로 열연한 사라 제시카 파커가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