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바치를 만난 당추는 아기(난정)의 사주가 상대의 진기를 다 뺏고도 모자라 나라를 온통 쥐고 흔들겠다고 예언한다. 당추는 난정을 암자에 데려가 비구니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자식을 잃고 절을 찾은 장흥댁은 난정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자식으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뉴 논스톱<시트콤·MBC 오후7·00> ▼
재은은 범수와 시장에 가서 장도 같이 보며 데이트를 하는 등 점점 가까워진다. 동근은 재은에게 범수를 진심으로 만나지 않는거라면 상처주지 말고 빨리 포기시키라고 한다. 상처받은 남자는 자신만으로 족하다는 동근의 말에 재은은 갈등하는데…
▼자꾸만 보고 싶네<드라마·SBS 밤8·45> ▼
은열은 춘봉에게 밑반찬을 전해주러 갔다가 지수와 함께있는 것을 보고 결혼 승낙 떨어지기 전에는 서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춘봉은 자신은 더 이상 은열의 정혼녀가 아니라고 말한다. 혜원 모는 오랜만에 처갓집에 온 사위 은열에게 그 동안 서운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사랑의 교육학<교양·EBS 밤8·00>▼
왕따시리즈 4편 중 첫회. 어느 초등학생의 왕따 일기.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왕따현상의 실태를 진단하고, 자녀에게 이런 문제가 닥쳤을 때 부모와 학교측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아이들 스스로도 왕따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
▼이것이 인생이다<교양·KBS1 오후7·35> ▼
몸이 썩어 들어가는 ‘버거씨’라는 불치병으로 아내와 꿈마저 포기해야 했던 오상식(52)씨의 인생을 조명한다. 그는 4년 전 팔 없이 태어나 버려진 믿음이와 부자의 인연을 맺고 지난날 지옥 같았던 자신의 운명과 화해했다. 또한 비닐 하우스를 개조해 13명의 장애인 안식처를 마련하는 등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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