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트 딕커슨 감독. 커트니 밴스, 로버트 패트릭 주연. 백인우월주의 집단인 KKK단의 지도자인 짐 내터가 아들과 함께 여행하다 흑인 괴한들에게 살해당한다. 인종갈등이라고 판단한 흑인 경찰 로빈슨은 목격자인 에릭을 데리고 도망치다 범인으로 몰린다
▼삼색 토크, 여자<오락·EBS 밤9·00> ▼
‘여자 다다다’에서는 독신의 이미지, 독신이 부러울 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싱글지수 심리 테스트를 통해 과연 나도 독신생활을 잘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여자 솔직함’에서는 독신 여성들의 현황, 독신을 택한 이유를 살펴본다.
▼베스트극장―사랑한다면 이들처럼<드라마·MBC 밤9·50>▼
옛사랑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한 여자의 사랑과 갈등을 그렸다. 해고당할 위기에 있는 여성지 기자 수진은 8년만에 재기하는 옛 애인인 유명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궁성후의 불륜 행각을 취재하라는 지시를 받고 갈등이 시작된다.
▼MBC스페셜<다큐·MBC 밤11·05>▼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각을 잃어가고 있는 시각장애자 김소영(31)과 뇌성마비 장애자 한경혜(26)가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한다.경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첫 마을 루크라에서 경혜는 소영의 눈이 되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두 여성 장애인이 희망과 미래를 캐내는 모습을 따라가 본다.
▼콘서트 초대<오락·KBS2 밤12·10>▼
가수 이재성이 출연해 최근 근황을 이야기하고 데뷔곡 ‘기타 하나 동전 한닢’을 부른다. ‘다섯손가락’의 멤버 이두헌이 17년만에 TV에 첫 출연해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과 신곡 ‘마중 그리고 배웅’을 부른다. 이밖에 소냐는 뮤지컬 ‘페임’의 주제곡을 열창한다.
▼립스틱<시트콤·iTV 밤10·30>▼
은숙은 술집 주인이 갖고 있던 비아그라를 두통약으로 잘못 알고 뺏어온다. 지훈이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자 은숙은 비아그라를 두통약이라며 지훈에게 먹인다. 비아그라를 먹은 지훈은 모든 여자들이 환상으로 보이고 여자의 손길만 닿아도 헉헉대는 등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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