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컨츄리 꼬꼬, 주말 버라이어티 쇼 MC로 변신

  • 입력 2001년 2월 25일 18시 49분


코미디언 못지않은 ‘입심’으로 각종 토크쇼에 단골 출연해 온 듀엣 ‘컨츄리 꼬꼬가 SBS 주말 버라이어티쇼의 MC를 맡는다.

‘컨츄리 꼬꼬’는 코미디언 이영자, 유재석 등과 함께 다음달 중순 방영 예정인 <뷰티풀 선데이>(가제)의 공동 진행자로 결정된 것.

<뷰티풀 선데이>는 현재 방영 중인 <뷰티풀 라이프.의 후속으로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될 2시간짜리 대형 버라이어티쇼.

특히 몇 개월간 모습을 감춘 채 몸무게를 20여㎏이나 줄이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자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내기로 해 벌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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