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문은 효동각이 요리대회에서 계속 승리를 거두자 위협을 느낀다. 효동각은 준결승에 진출한다. 준결승전에서 효동은 왕사부에게서 갑수가 유일하게 전수받은 희귀 요리를 만들어 자신있게 내놓는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효동각이 탈락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락·SBS 오후7·10>▼
‘화장지 마술사’ 김세길씨의 취미는 화장지로 꽃 만들기다. 화장지 세 칸만 있으면 장미 패랭이 안개꽃 등 무려 25가지의 꽃을 만든다. 이밖에 고기 불판과 뚝배기 등 뜨거운 것을 거뜬히 잡는 ‘철의 손’의 사나이 홍종원씨를 소개한다.
▼순자<드라마·SBS 밤9·55> ▼
마지막 회. 갑작스런 기자회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순자는 돌발적인 행동을 한다. 그녀를 그리워하던 윤수는 이런 순자를 보며 괴로워한다. 윤수는 탤런트로 성공하고 순자도 영화제 주연상을 받으며 안정을 찾는다. 순자는 윤수에게 가지만 윤수는 순자를 받아들이지 않는데….
▼야! 한밤에<오락·KBS2 밤11·00>▼
‘진실 혹은 대담’은 여운계 오영실 이하얀 이연경이 출연해 아줌마 수다 최강전을 펼친다. 아가씨와 아줌마를 비교하고 아줌마가 되고 보니 달라진 점을 털어놓는다. ‘싱글파티’는 싱글들이 강병규와 함께 제주도에 간다. 닭살 돋는 신혼부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본다.고 호텔 스위트룸도 가본다.
▼현장르포 제3지대<교양·KBS1 밤12·10>▼
낮에는 생활터전에서 일을 하다 밤이 되면 배우로 변신하는 진도 아줌마들의 뜨거운 창극 연습 현장을 담았다. 지난 해 말 진도에서 공연을 연 70여명의 진도 주민들은 서울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진도 아리랑, 남도 들노래, 씻김굿, 북놀이 등 남도 소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립스틱<시트콤·iTV 밤10·30>▼
정균은 거리에서 운명의 사탕을 파는 사람을 본다. 그 사탕은 남자의 침을 발라 여자에게 먹이면 바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균은 현아에게 사탕을 먹이기 위해 케이크의 체리를 사탕으로 바꾸기도하고, 치과 의사로 분장하지만 실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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