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틸리론 테크놀로지'의 라이센싱 담당자인 '제키 친'은 "<삼국지 천명2>의 가장 큰 매력은 고전 삼국지에서 느낄 수 있는 지략과 책략을 이용한 전투 요소"라며 "문화권이 비슷한 중국에서 시장성이 밝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동서게임채널'은 "<삼국지 천명2>의 유럽과 미주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후속작도 지난해 6월부터 준비하고 있어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