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케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벤트 열어

  • 입력 2001년 3월 14일 14시 33분


게임전문업체인 '와이앤케이'(대표 윤영석, www.ynk.net)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 오후 2∼7시 서울 강남역 부근 5곳에서 <트라이브스> 게임에 등장하는 깃발 모양의 사탕 5만개를 나눠준다.

와이앤케이 마케팅팀의 최정훈 과장은 "23일 출시되는 1인칭 액션슈팅게임 <트라이브스>의 홍보를 목적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라이브스>는 미국 게임제작사인 '다이나믹스'에서 개발하고 미국 유통사인 '시에라'에서 유통한 1인칭 슈팅게임으로 미국 게임잡지 'PC GAMER'를 통해 "1999년 최고의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뽑힌 바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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