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의 일본 배급을 맡고 있는 쇼치쿠 영화사의 관계자들은 "유지태가 일본인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며 "<리베라 메>의 일본 배급이 성사될 경우, 유지태에 대한 일본 10대 팬들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유지태가 출연한 양윤호 감독의 화재 재난 드라마 <리베라 메>는 일본 배급을 추진중. 유지태의 차기작인 <봄날은 간다> 역시 <8월의 크리스마스>로 일본 내에서 인지도를 높인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어서 유지태의 일본 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연<동아닷컴 기자>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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