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11시부터 한시간 동안 방영될 이 프로그램에서 문성근은 영화계 전반적인 소식과 개봉하는 최신 영화, 해외의 영화정보 등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같은 시간대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 중인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 차별화하는 차원에서 수준높은 한국영화에 중점을 두고 소개, 분석할 방침이다.
또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 등도 본격적으로 다뤄 영화 전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겠다는 전략.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