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 버라이어티―아일랜드 댄스<다큐·EBS 밤11·30> 1990년대 들어서 각광받고 있는 아일랜드 댄스를 소개한다. ‘리버 댄스’이후 최고의 히트작이라 불리는 ‘더 로드 오브 댄스’는 한편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구성과 음악을 갖고 있다. 특히 팔을 고정시키고 절도 있게 추는 탭댄스가 특징이다.
성인가요 베스트30<오락·iTV 밤10·30> 김수희의 ‘정열의 꽃’과 설운도의 ‘누이’,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이 1위 대결을 한다. ‘영원한 애창곡’에는 이용복이 ‘어린시절’ ‘그 얼굴에 햇살을’을 부른다. ‘신곡 인사드립니다’에는 정수라가 ‘머물수 없는 사랑’을 들려준다. 이밖에 김국환이 ‘바람같은 사람’, 현숙이 ‘좋아좋아’ 등을 열창한다.
그것이 알고싶다<다큐·SBS 밤10·50> 지난 3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언니 부부의 수정란을 동생의 자궁에 이식하는 수술이 있었다. 임신이 불가능한 언니를 위해 동생이 대리모를 자청한 것이다. 자매의 시술과정과 갈등을 3주 동안 밀착취재한다. 또한 대리모 알선조직과 불법 대리모, 상업화된 미국의 대리모 출산에 대해 다룬다.
푸른안개<드라마·KBS2 오후7·50> 첫회. 한 전자회사 사장인 성재(이경영)는 회사인수 문제를 마무리하고 지방에서 올라오던 중 도로에서 히치하이크를 하는 신우(이요원)를 태워주게 된다. 성재는 솔직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신우에게 좋은 인상을 받고, 집에 돌아와 아내와 잠자리에 들지만 신우를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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