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의 미니콘서트<오락·MBC 오후5·20> 가요계의 재치꾼 ‘듀크’의 콘서트. ‘파티 투나이트’의 후속곡 ‘두 번째 소원’으로 문을 열어, ‘비연’ ‘언체인드 멜로디’ ‘쉽지 않아’ ‘승수야 미안해’ 등을 부른다. 또한 ‘파티 투나이트’를 자신들이 어려웠던 시절의 내용으로 개사해 부르는 색다른 시간도 갖는다.
서세원쇼<오락·KBS2 밤11·00>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주인공 유준상 박상민 김민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명토크, 야 너다’에서는 술자리에서 제일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 먹는 걸 제일 밝히는 사람 등을 밝힌다. 박상민의 성인 영화 성대 모사와 촬영장 에피소드 등도 공개한다.
프로 주부 특강<교양·EBS 오전10·30> 생리통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한 건강정보를 전한다. 하복부가 냉하고, 손발이 차며, 어혈이 많아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생리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자궁의 어혈을 풀어주고 따뜻하게 하는 약물과 침 뜸 등 물리치료로 자궁의 기혈 순환을 도와줄 수 있다.
두 남자 쇼<오락·SBS 밤11·05> ‘스페셜 토크’에 웃는 모습이 예쁜 영화배우 이미연이 출연해 최근 심경을 고백한다. 몸무게가 60㎏까지 육박했던 아슬아슬한 순간,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갈 때 등 솔직함을 드러낸다. ‘두남자 스쿨’에 개그맨 윤정수 김수용이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에게 수업을 받는다.
이것이 인생이다<교양·KBS1 오후7·35> 김갑주(41)씨는 22세 나이에 ‘망막색소변소증’이란 병에 걸려 시력을 잃고 실의에 빠져 한때 죽기만을 꿈꿔왔다. 그러나 그는 현재 전라남도에서 외식 산업을 성공적으로 하면서, 장애자들을 위한 ‘재활신협’ 대표 등을 맡아 정상인과 다름없는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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