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의 집으로 들어간 연수는 민지의 과격한 행동에도 참으며 친동생처럼 다독거려 준다. 가수가 되기 위해 빅토리아에서 수업을 받던 세나는 민지와 금숙으로 인해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민철은 중요한 파티에 연수와 동행해 성춘의 노여움을 사게 된다.
▼특집 수요예술무대<오락·MBC 밤12·30>▼
백남준 비디오아트와 함께하는 특집무대. 조관우는 ‘늪’ ‘꽃밭에서’와 신곡 ‘사랑했으므로’를 메들리로 부른다. 김조한은 ‘오늘까지만’을 부르고, ‘Earth Wind & Fire’의 곡 ‘Let’s Groove’를 열창한다. 신인가수 박효신과 박화요비도 출연한다.
▼이홍렬쇼<오락·SBS 밤10·55>▼
‘참참참1’에 ‘그라운드의 음유시인’ 신문선이 출연해 이홍렬과 ‘말’ 대결을 펼친다. 축구해설에 얽힌 코믹한 일화와 해외에서 겪었던 황당한 사건을 공개한다. ‘참참참2’에 한국 영화계의 기대주 이은주가 출연해 근황과 영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환경스페셜<다큐·KBS1 밤10·00>▼
작년 2월 ‘밀렵’ 방송 그후, 150여일 동안 국내외에서 벌어진 밀렵의 심각성을 고발한다. 밀렵꾼의 집에서 찾아낸 야생너구리 20여 마리와 밀렵 고라니를 먹고 가죽만 버린 현장을 공개한다. 또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국의 밀렵 밀거래 실태도 조명한다.
▼뉴 논스톱<시트콤·MBC 오후7·00>▼
아이들은 손하가 떠난 후 방황하는 민우의 기분을 띄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경림은 민우가 계속 기분이 좋지 않자 답답한 마음에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영준은 제니와 자신이 사귄다는 소문을 듣고 민우가 방황한다고 생각한다. 이후 영준은 제니와 공적인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
▼드라마시티―자장면<드라마·KBS2 밤11·00>▼
고등학교 교사인 영자에게 어느 날 촌지 봉투가 배달된다. 이를 보며 영자는 유년의 기억을 떠올린다. 초등학교 4학년인 영자는 이복 자매 미숙과 같은 반이다. 어느날 미숙 모가 학교에 다녀간 뒤 미숙의 자리가 바뀐 것을 보고 영자도 빈봉투를 담임한테 건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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