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석 감독. 박중훈 김보성 주연. 박대서는 제약회사 홍보실에 근무하는 소심한 남자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손에 들어온 권총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감정과 더불어 묘한 자신감을 얻는다. 그러나 그는 권총을 신고하러 간 경찰서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좋은 나라 운동본부<교양·KBS1 오후7·35>▼
학교와 가정, 국가의 체계 속에 엄격히 준수되는 미국의 교통문화를 점검한다. 장애인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시설과 체계적인 교육으로 엄격하게 자격증이 부여되는 스쿨버스 기사의 뒷 이야기도 담았다. ‘베스트 친절 시민을 찾아서’에서는 일본인이 추천한 동대문 식당 아주머니를 찾아간다.
▼베스트극장―소년은 울지 않는다<드라마·MBC 밤9·55>▼
두산 엄마는 같은 고아처지인 남편을 만나지만 남편은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여 교도소에 가 있다. 그녀는 자궁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고 의지할 곳 없는 두산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지난해 12월 방영한 특집극 ‘가시고기’의 유승호 군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다.
▼VJ특공대<교양·KBS2 밤9·50>▼
‘지상 최대 이사, 인천공항 상륙작전’에서는 30일째 돌입한 이사전담 팀원들의 꾀죄죄한 외박일지 등 이사행렬과 함께 흥미로운 이색 뒷풍경들을 밀착 취재한다. 스타들과 이름없는 CF모델들의 극과 극 모델료의 세계와 자신의 몸값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현장을 집중 취재한다.
▼MBC스페셜―수학괴담<다큐·MBC 밤11·05>▼
많은 사람들의 학창시절 기억 속에 골칫거리로 남아있는 ‘수학’을 다룬다. 축구공에 얽힌 수학이야기, 영화 ‘원초적 본능’과 ‘주라기 공원’ 속 수학의 모습을 담는다. E메일과 전자 상거래 등 인터넷 시대를 움직이는 ‘교과서 밖의 수학’을 살펴본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시트콤·SBS 밤9·15>▼
노구는 가족들에게 극소노 소노 중노 대노 극대노의 단계로 화를 낸다. 특히 극대노의 경우는 피난을 해야 하는데, 마침내 노구가 극대노 할 만한 사건이 터진다. 주현과 홍렬이 노구 몰래 밭을 판 것이 적발되자 가족들은 모두 집을 떠나 피난살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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