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라빈스는 세계최대의 아이스크림 회사 ‘베스킨 라빈스’의 상속자를 포기하고 육류 소비의 또다른 진실을 폭로하는 환경운동가가 되었다. 그는 지구구조대 설립자이며 환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을 미국 전역에 확산시킨다.
▼수요예술무대<오락·MBC 밤12·40>▼
재즈 보컬리스트 ‘로라 피지’가 출연하여 히트곡과 라틴음악을 부른다. 영화 ‘애나 & 킹’에서 주제가를 불렀던 ‘조이 엔리케즈’(사진)가 ‘하우 캔 아이 낫 러브 유’ 등을 열창한다. 그리고 이현우가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들려준다.
▼호텔리어<드라마·MBC 밤9·55>▼
첫 회. 서울호텔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30년 전통의 특급호텔로서의 명성을 누려왔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호텔 개혁에 착수하려는데, 최회장(주현)이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호텔을 호시탐탐 노리던 김복만(한진희)은 호텔을 뺏기 위해서 미국계 한국인 신동혁(배용준)을 부르기로 한다.
▼이홍렬쇼<오락·SBS 밤11·05>▼
‘클래식 토크’에 진실게임의 MC 이경실 이성미와 최영인 PD가 출연한다. 세 여자가 팀웍으로 살림살이하는 프로그램의 묘미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이홍렬쇼 판 진실게임’에서는 진짜 PD는 누구인지, 세 여자의 남편찾기를 주제로 재미를 더한다. ‘참참참’에는 방송인 정은아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문화센터<교양·EBS 오전9·00>▼
향과 오일을 이용한 허브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식욕을 억제시켜 주는 크라리 세이지와 그레이프 프룻 향을 맡아 보고, 식욕이 없을 땐 스위트 바질, 로즈마리 향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직접 재배한 허브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로션 화장수 린스 등도 소개한다.
▼멋진 친구들<시트콤·KBS2 밤9·15>▼
IBC 방송국 회지에 얼굴이 실린 휘재와 재석은 그날부터 여자보다 더 꼼꼼히 피부관리에 들어간다. 재석은 은혜의 지나치는 말 한마디에도 피부에 대한 얘기라며 심한 상처를 받는다. 백수 유진은 사람들이 귀찮아 상대해주지 않자, 모든 사물과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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