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동물과의 폭넓은 교감을 다룬 가족 프로그램. ‘동물 부위별 대탐구’에서는 동물의 특정 부위를 주제로 탐구한다. 첫 시간에는 ‘이빨’에 대해 탐구한다. ‘정글 스페셜’에서는 독수리와 바다뱀의 운명을 다룬다. ‘일요 동물극장’에서는 ‘채식주의가 된 사자’편을 소개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영화·KBS1 오후1·15>▼
로버트 와이즈 감독,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주연. 아카데미 작품상 등 5개부문 수상작. 아름다운 음악, 그림같은 영상이 인상적이다. 1930년대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감수성이 뛰어난 마리아는 부인과 사별한 퇴역 해군대령 트랩의 가족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뉴 논스톱<시트콤·MBC 오후7·00>▼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현우는 갑자기 길을 건너는 경림을 피하려다 쓰러진 뒤 기억상실증에 걸린다. 경림은 현우의 신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자 기숙사로 데려오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현우의 기억을 되찾아주려 애쓴다. 가수 이현우가 특별출연한다.
▼다큐에세이―나무<다큐·EBS 오후7·50>▼
나무에 관한 세 개의 미니 다큐. ‘시간의 나이테’는 나무의 변천사, 식목일이 4월 5일로 정해진 유래 등에 관한 이야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색깔있는 나무 등 놀라운 나무 연구의 세계를 살펴본다. ‘그늘과 그루터기’에서는 생태동화작가 이미숙씨와 함께 남원의 서어나무 숲을 찾아간다.
▼현장르포 제3지대<교양·KBS1 밤12·10>▼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갖가지 마상쇼를 선보이는 12명의 몽골사람들이 제주도에 나타났다. 이들은 에어로빅 강사, 승마선수 출신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나이와 직업이 천차만별이다.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제주도에서 마상쇼를 하는 12명의 몽골사람들을 밀착취재한다.
▼아름다운 날들<드라마·SBS 밤9·55>▼
병실 근처에서 숨죽여 기다리던 민철은 소녀와 소녀의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손잡고 용기를 심어주는 제로를 발견한다. 그러나 민철은 순간 그 문제의 인물이 바로 동생 선재인 것을 알고는 배신감에 사로 잡힌다. 왕년의 스타 양미미는 선재 모 명자에게 연락한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