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플레잉 게임 <열혈강호>에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다. <열혈강호> 음성 더빙에 참여하는 성우들은 만화영화 <시티헌터>의 강수진,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역을 맡았던 홍시호, <마법소녀 리나>에서 리나역을 맡았던 최덕희, <보그스>의 이인성, 영화 <더록>에서 숀코넬리역을 맡았던 유강진씨 등 모두 29명.
'KRG소프트'(대표 박지훈, www.krgsoft.co.kr)는 "<열혈강호>의 녹음에 3,000여만원을 투자해 질 좋은 음성을 서비스하려고 한다"며 "대사 분량은 <드로이얀2>의 3배에 가깝다"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