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사랑해<드라마·SBS 밤8·50>▼
영선은 수재가 아무것도 필요없이 집에서 같이 살자는 말에, 수재를 존경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느꼈다고 한다. 기현은 김여사에게 순미와 같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김여사는 백화점이며 미용실로 순미를 데리고 다니며 변신시키는데….
▼푸른 안개<드라마·KBS2 오후7·50>▼
성재는 신우를 딸처럼 생각할 수 없다며 그만 만나자고한다. 신우도 성재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보지만 음성으로만 전환되어 가슴 아프다. 주변사람들도 두 사람의 심상찮은 관계를 눈치챈다. 성재는 신우를 처음 만난 그 길에서 다시 재회하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키스를 한다.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오락·MBC 오전10·40>▼
‘로드 인터뷰’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을 만나 특별한 개그 철학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셀프 카메라’는 그룹 ‘샤크라’ 매력적인 네 여인의 그들의 방과 스케줄 틈틈이 엿보는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공개한다. ‘스타모놀로그’에는 추상미가 삶과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역사스페셜<다큐·KBS1 밤8·00>▼
현존하는 세계 최고 천문대로 알려진 경주 ‘첨성대’는 원래 신라 왕궁 안에 위치하여 왕의 운명을 예지하는 장소였다. 첨성대의 의문점들을 과학 정치 종교 문화 등을 통해 입체분석한다. 또한 첨성대의 지하구조와 당시 신라인들은 첨성대를 어떻게 올라 갔는지 추적한다.
▼성인가요 베스트30<오락·iTV 밤10·30>▼
김수희의 ‘정열의 꽃’과 전미경의 ‘해바라기 꽃’, 현숙의 ‘좋아좋아’가 1위 경쟁을 펼친다. ‘영원한 애창곡’에는 임창제가 ‘편지’와 ‘사랑의 진실’을 부른다. ‘신곡 인사드립니다’에는 긴재희가 ‘누구라는 그 사람’을 열창한다. 이밖에 송대관 이혜리 이승훈의 무대도 이어진다.
▼대결천하<오락·SBS 오후5·10>▼
‘최고의 파워맨’에서는 레슬러 박치기왕과 현재 세계 랭킹 1위 권투 선수, 태권도 선수의 발차기 펀치 대결이 벌어진다. ‘동물 줄다리기 대결’에서는 개 고양이 토끼 돼지가 줄다리기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엘리베이터 대 신문배달부의 10층 계단 오르내리기 대결을 벌인다.
[8일]
▼추적 60분<시사·KBS2 밤9·40>▼
90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최대 신흥 폭력조직으로 부상한 ‘동방파’ 수사 과정을 동행해 검거 작전 40여일간을 밀착 취재했다. 피해자 80여명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동방파’의 범죄 행각을 고발하고 전직 조직원에게 폭력조직의 내부 세계에 대해 들어본다.
▼태조 왕건<드라마·KBS1 밤9·45>▼
궁예는 강장자에게 태자들을 보위에 올리려고 하는 등 대역에 뜻을 두었다며 관심법으로 사형을 명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연화는 궁예에게 서서히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태기가 있음을 알고 다시 한 번 절망하게 된다.
▼체험TV, 교실 밖으로<교양·EBS 오후5·20>▼
청소년들의 교과서 밖 다양한 세상체험 이야기. 첫 시간에는 서라벌고교 학생들이 소방관들의 24시간을 체험한다. 기초 체력 훈련에서부터 이론교육 유격훈련 화재진압훈련 인명구조 등 교육과정을 마치고 야간 인명구조 실전에 나서기까지 무박 2일 동안의 훈련과정을 담았다.
▼엄마야 누나야<드라마·MBC 오후7·55>▼
행자를 데리러 오라는 깡패들의 메시지를 확인한 수철은 깡패들에게 전화 해 절대 안 갈 테니 행자를 잡아둬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다음날 이 사실을 알게 된 여경은 수철에게 행자를 구하러 가라고 말한다. 결국 수철은 여경과 마지막이 될지 모를 밤을 지내고 깡패들의 아지트를 찾아 떠난다.
▼좋은 친구들<오락·SBS 오전10·50>▼
‘기막힌 대결’에서는 무려 270여 개나 되는 한국의 성씨를 찾는다. 주어진 3시간 동안 희귀한 성씨를 찾을 수 있는지 기막힌 대결팀의 결전을 지켜본다. ‘원빈 뮤직 비디오’에서는 주영훈의 ‘소망’으로 1인 12역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최다역에 도전하는 주영훈의 열연을 지켜본다.
▼초특급 일요일 만세<오락·SBS 오후6·00>▼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장롱면허 대탈출’ 코너에 출연한 배연심(35)씨가 전코스를 통과하고 상품으로 자동차를 받았다. 배씨는 3000대 1의 경쟁을 뚫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어머니를 편안하게 모시고 다니고 싶어 출연했다”고.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