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도올의 논어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현재 임 감독이 직접 쓰고 있는 시나리오를 넘겨받아 4월말 또는 5월초께부터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기로 임감독과 합의했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인 태흥영화사가 16일 전했다.
이에 앞서 김용옥씨는 지난 13일 밤 KBS 1TV `도올의 논어 이야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임 감독과 함께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기로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최민식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이 영화는 시나리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나머지 배우캐스팅을 거쳐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합뉴스=이명조 기자]mingjo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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