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게돈>을 개발한 '밉스 소프트웨어'(이하 밉스)는 <아마게돈> CD를 전국 40군데 무료배포 행사장과 온세통신 전국 16개 지사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밉스'는 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전용서버 '크레이지 존'을 이미 오픈한 상태다. 무료 CD를 받은 게이머들이 '크레이지 존'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디를 7,700원에 구입해야 한다.
이밖에 '밉스'는 <아마게돈> 패치를 19일 배포하면서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www.crazy-zone.net )에 올릴 예정이다. CD를 받은 게이머들은 반드시 패치를 다운로드 받아야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