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약물중독 및 총기 소지 혐의로 3년간 감옥생활을 했던 그는 오는 5월4일 법정에서 최종 판결을 받게 될 예정. 그는 이번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거나 국가가 관리하는 마약치료원에 보내질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실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고문 변호사는 경찰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묵고 있는 호텔에 허가 없이 잠입한 것을 이유로 법원에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감옥생활 이후 1년여 만에 맞은 새로운 전성기를 이번 마약복용 혐의로 날려버릴 위험에 봉착했다.
황희연<동아닷컴 기자>benotb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