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 엔터테인먼트, <날아라∼><마리∼>출시

게임전문업체인 '세고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역)는 어린이용 게임 <날아라 슈퍼보드 외전2:격투 대소동>(이하 격투 대소동)과 <마리의 아틀리에>를 최근 출시했다.

만화영화 '날아라 슈퍼보드'를 게임으로 제작한 <격투 대소동>은 총 6개의 스테이지로 된 2인용 액션 아케이드 게임. 게이머는 손오공, 저팔계, 자오정 중 하나를 선택해 괴물들을 물리쳐야 한다. <마리의 아틀리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된 게임을 PC로 컨버전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연금술사 마를로네가 되어 마법상점을 운영해야 한다.

한편 '세고 엔터테인먼트'는 롤플레잉 게임 '열혈강호'의 출시일을 28일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