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수 감독의「예스터데이」는 2020년 통일된 한반도를 무대로 가상의 도시 `인터시티'와 `게토'에서 벌어지는 납치극과 살인 사건을 다룬 SF 액션 스릴러.
현재 MBC「호텔리어」에 출연중인 김승우는 납치와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특수수사대 팀장 `윤석'역을 맡아 액션 배우로 변신한다.
또「쉬리」「단적비연수」의 `여전사' 김윤진은 미국에서 범죄심리학을 공부한엘리트 `노희수'로 나와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김승우와 함께 사건을 풀어 간다.
한편, 과거에 대한 복수로 살인을 저지르는 전 국경수색대 출신의 `골리앗'역은`터프가이' 최민수가 맡았다.
「예스터데이」는 캐스팅 작업을 마치는 대로 6월 초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조재영 기자]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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