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버리로 알려진 오닐은 최근 미 로스앤젤레스의 한 방송에 출연해 “94년 크로퍼드가 남편이었던 리처드 기어와 헤어지고 난 직후 마음의 상처를 위로받기 위해서였는지 배우 지망생이었던 나와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크로퍼드는 “피차 배우자가 없던 때의 하룻밤 일을 들춰내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불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98년 크로퍼드와 결혼한 랜드 거버(39)도 오닐이 옛일을 공개한 데 대해 격분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권기태기자>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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