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뉴스]김민종 민완형사 변신, 영화<이것이…>출연

  • 입력 2001년 5월 15일 18시 45분


최근 이승연과 결별한 김민종이 영화 <이것이 법이다>(감독 민병진)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나선다. 해킹, 주가 조작 등의 범죄를 수사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릴 <이것이 법이다>에서 김민종은 민완 형사인 표준호 역을 맡게 됐다. 또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로 스타덤에 오른 임원희가 다혈질 형사 역를 맡을 예정이다. 김민종은 3년 전 이승연과 함께 영화 <토요일 오후 2시>에서 민병진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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