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새, 쥐를 의인화한 이 게임은 주인공 동물들이 인간보다 능력이 월등함에도 인정받지 못하자 인간이 되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케이드에 액션과 전략이 혼합된 이 게임에는 롤플레잉의 레벨 개념과 마법, 수많은 캐릭터와 아이템 등이 있다.
김영만 대표는 "<아스파이어>는 화려하고 개성적인 마법과 캐릭터, 여운을 주는 엔딩을 강조한 게임"이라며 "얼마전 E3에 출품해 일본, 미국, 유럽업체들과 120만 달러 가량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