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까기’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맨 최양락이 온라인 알까기 게임에 등장한다. 최양락은 최근 온라인 게임인 ‘익사이트 3D 알까기’에 자신의 음성과 캐릭터를 사용하는 계약을 온라인 게임회사 ㈜트라이글로우픽쳐스와 맺었다. 최양락은 8개월 간 사용권을 주는 대가로 1억원을 받고 아이템이 유료화될 경우 별도의 러닝 개런티도 확보하게 된다. 5월4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이 게임은 6월 중 최양락의 캐릭터와 목소리가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판으로 바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