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쉴즈의 홍보담당 리사 카스텔러의 말을 인용해 쉴즈가 결혼식 이후 카톨릭 예식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쉴즈와 헨치는 최근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가까운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예식을 또 가졌다는 것.
다섯살 연하의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와 결혼, 2년만에 이혼한 쉴즈는 미국 NBC방송의 시트콤 <서든리 수잔>에 출연하면서 헨치와 사귀었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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