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에는 유봉천 강제규필름 부사장을 선임했다.
유대표는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있는 신인을 발굴, 육성하고 스타 및 유명인사에 대한 관리, 홍보, 법률자문, 인적 자원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싸이클론은 하반기부터 가수나 연기자 등 신인 발굴 업무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다른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연예인들의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이들을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싸이클론은 현재 1차 유상 증자를 완료해 자본금 40억원으로 출범하며, 올 7월말까지 2차 유상증자를 진행해 100억원의 자본금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