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강제규필름, 연예전문에이전시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설립

  • 입력 2001년 6월 1일 14시 43분


영상벤처기업인 ㈜강제규필릉(대표 강제규)은 벤처캐피탈업체인 한솔아이벤처스㈜(대표이사 윤상돈), ㈜벤처플러스(대표이사 김준원)와 유명인사 관리전문에이전시 업체인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이사에는 유봉천 강제규필름 부사장을 선임했다.

유대표는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있는 신인을 발굴, 육성하고 스타 및 유명인사에 대한 관리, 홍보, 법률자문, 인적 자원 라이선스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싸이클론은 하반기부터 가수나 연기자 등 신인 발굴 업무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다른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연예인들의 계약이 완료되는 대로 이들을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싸이클론은 현재 1차 유상 증자를 완료해 자본금 40억원으로 출범하며, 올 7월말까지 2차 유상증자를 진행해 100억원의 자본금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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