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의 감독은 조나단 모스토우가, 제작은 앤디 바즈나와 마리오 카사가 맡았다. 또 2편에서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 역할을 맡았던 에드워드 펄롱도 그대로 출연한다.
3편의 내용은 존 코너가 핵 전쟁 이후 인류를 지도해 나가는 지도자로 나오고, 그를 보호하는 터미네이터와 그에 맞서는 사이보그가 등장할 것이라는 정도로만 알려졌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터미네이터' 1,2편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을 맡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편 아놀드 슈왈츠네제너거는 '트루 라이즈' 속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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