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무용수를 키워내는 숨은 재주꾼, 안무가들을 만나 스타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고된 훈련과 연습 과정을 알아본다. 김희선 주진모 주연의 영화 ‘와니와 준하’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아가 두 배우의 근황과 이번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드라마 ‘남과 여’에서 파격 변신한 박경림을 만나본다
◆ 100분 토론<시사·MBC 밤11·05>
전국 공무원직장협의회 총연합(전공련)은 지난 9일 창원에서 공무원 등 7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 설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공무원 노조는 과연 공직사회 개혁을 위한 첫걸음인지, 아니면 또 다른 집단이기주의인지 전공련 위원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이 출연해 찬반 토론을 펼친다.
◆ 명성황후<드라마·KBS2 밤9·50>
중전 민씨와 고종은 가례를 올린 이후 처음으로 함께 하룻밤을 보낸다. 대원군은 새 대궐에서 새 나라를 열겠다며 서원 철폐를 강력히 추진할 뜻을 밝힌다. 드디어 경복궁으로 이사를 하고 첫 조정회의에서 대원군이 개혁의 내용을 밝히자 조정 대신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한다.
◆ TV, 책을 말하다<교양·KBS1 밤10·00>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를 ‘테마 북’ 코너에서 조명한다. 신데렐라 유리 구두, 콩쥐팥쥐의 꽃신 등 고전 속 잃어버린 신발 한 짝에 담긴 비밀을 그리스 로마신화 속에서 찾는다. 또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바람기 다분한 사랑 행각을 통해 사랑의 양면성과 본질을 알아본다.
◆ 네 자매 이야기<드라마·MBC 밤9·55>
유진은 영훈의 진심을 알게 되자 별장을 함께 간다. 혜정은 두 사람의 입맞춤을 목격하고 심란해지고, 준하는 혜정이 사랑하는 사람이 영훈임을 짐작한다. 가족들 앞에서 영훈이 유진과의 결혼을 발표하자, 유진 엄마는 결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영훈의 짐을 방밖으로 집어던진다.
◆ 야 한밤에<오락·KBS2 밤11·00>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가수 홍경민과 채리나가 출연한다. 홍경민의 친구로는 절친한 홍록기 강병규 은지원이 나온다. 채리나는 공효진, ‘쿨’의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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