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은 최근 런던 선데이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18시간 동안 'X파일' 촬영에 매달리느라 6살난 딸 파이퍼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항상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X파일'을 떠난 뒤 영국으로 건너가 딸과 함께 지내며 영국 무대에 데뷔할 계획.
한편 'X파일'의 또다른 주인공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이번 시즌까지만 출연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앤더슨은 다음 시즌에서 로버트 패트릭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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