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2001 나스카 윈스턴 컵 시즌'에 등장했던 차 모델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실제 트랙과 똑같은 21개의 트랙이 사용됐다.
또 살아있는 듯한 드라이버의 모습과 정비원들의 움직임, 날씨나 시간에 따라 변하는 환경, 트랙에 생기는 타이어 자국, 사고난 차에서 떨어져 나간 부품 등을 통해 경기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써니YNK는 출시기념으로 로지택의 핸들 게임기 '윙맨 포뮬러GP'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판매 중이다. 패키지 8만8천원, 게임 3만5천원.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