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로큰롤 잡지 '롤링스톤' 최근호는 팀벌레이크가 여자친구 스피어스와 함께 듀엣을 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맹세한 바 있는 팀벌레이크는 "우리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길 원하고 있다"며 "서로 음악적으로 성장한 뒤 꼭 듀엣송을 불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엔싱크 3집 앨범 'Celebrity'에서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스피어스가 어린 10대취향의 팝음악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있다"면서 스피어스를 '가장 멋진 여자'(the cream of the crop)라고 추켜 세웠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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