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재팬이 최근 일본 게임 포털 사이트 '파티 크루'(www.so-net.ne.jp/partycrew/)와 월 500엔의 정액제로 유료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것. 이로써 일본어판 '퀴즈퀴즈'는 8월1일부터 유료화 된다.
넥슨은 정상원 대표는 "퀴즈퀴즈 유료화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3종의 온라인 게임을 상용 서비스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공략으로 작년 대비 200%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 재팬은 '바람의 나라' '일랜시아'의 상용서비스를 비롯해 '퀴즈퀴즈' '택티컬 커맨더스' '어둠의 전설' 등 총 5종의 온라인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