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구와 울라숑'은 국내에서 제작된 동명 TV 장편만화영화 '탱구와 울라숑'을 게임화한 것으로 친근감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액션이 장점. 특히 LA아리랑, 여자셋 남자셋,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시트콤작가 김의찬씨가 스토리를, 인기가수 캔(CAN)이 배경음악을 담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조이맥스의 정승철 대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오픈 기념으로 8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