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이동통신 KTF의 'Na'를 통해 모바일 포털 '엠포리프'(m4leaf.net)를 서비스하기로 한 것.
'엠포리프'에 접속한 네티즌들은 창세기전 및 4LEAF 캐릭터, 창세기전 주제곡으로 자신의 핸드폰 액정화면과 벨소리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소프트맥스의 최윤희씨는 "PC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든 컨텐츠를 엠포리프를 통해 서비스 할 것"이라며 "모바일 전용게임 및 유무선 연동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