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옥주현, 데뷔후 가장 외모가 달라진 연예인에 선정

  • 입력 2001년 8월 26일 18시 21분


그룹 ‘핑클’의 옥주현이 방송 데뷔 후 가장 모습이 많이 달라진 연예인으로 꼽혔다.

인터넷방송 NGTV(www.ngtv.net)가 17∼22일 이용자 1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응답자 중 64.5%(862명)가 옥주현을 꼽았다.

그룹 ‘S.E.S’의 리더 바다(17.1%)와 박경림(10.6%) 전지현(4.4%)이 뒤를 이었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임창정이 34.3%를 얻어 1위로 꼽혔다.

양동근 차태현(이상 20.9%) 원빈(16.3%) 싸이(7.7%)도 겉모습이 변한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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