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디아블로'의 핵심 개발진이 제작한 게임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삭제판으로 심의가 통과돼 화제가 된 게임.
이번 예약판매는 판매량에 따라 돈을 환불받을 수 있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판매방식은 3주 동안 1000개 이하가 판매되면 1,500원을, 1,000개∼3,000개가 판매되면 3,500원을, 3,000개∼5,000개가 판매되면 5,500원을, 5,000개 이상일 때는 7,5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써니YNK의 장재영 대리는 "게이머들에게 최대한 많이 이익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이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