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블루쉬프트' 유통중인 써니YNK(www.ynk.co.kr)가 구매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인천 송도 실탄사격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탕탕탕 이벤트'를 연 것.
이 이벤트는 영화 속, 게임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게이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사격과 함께 국가대표 사격코치의 전문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써니YNK의 장재영 대리는 "게임 속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사격의 재미를 실제로 느껴보고 싶은 게이머들이 있을 것 같아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완결편인 '블루쉬프트'는 게이머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적과 싸워야 하는 1인칭 액션 게임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