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에 촬영에 들어 갈 ‘질투는…’은 옛 애인을 뺏어간 유부남에게 새 애인을 또 뺏길 위기에 처한 청년의 난처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
신인 박해일은 애인을 뺏어간 연적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대학원생을, 문성근은 로맨스에 모든 것을 거는 문학잡지 편집장을, 배종옥은 두 사람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수의사 역으로 출연한다.
○…‘제15회 십만원 비디오 페스티벌’이 22,2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22일은 오후3시부터, 23일은 오후1시부터 ‘피스테리’(김혜원 감독) ‘똥’(이승연 감독), ‘이 사람을 보라’(김곡·김선 감독) ‘삼천포 가는 길’(윤성호 감독) 등 4편의 본선 진출작과 홍콩의 비디오 아트단체 ‘비디오티지(Videotage)’의 초청작 등이 상영된다. 02-333-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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