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1-04 10:352002년 1월 4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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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두달간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희망의 마라톤’코너에 출연해 부산 대구 서울 등에서 각각 마라톤 풀코스(42.195㎞)를 완주하며 성금을 모았다.
조성모는 한때 무릎 부상으로 이 행사를 잠시 중단했으나 치료 후 다시 참가했다. 그가 치료를 받는 동안 가수 이현우 이덕진 ‘클릭B’‘샤크라’가 광주 대전 전주에서 릴레이 마라톤에 대신 참가해 모금했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