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은지의 장례를 마친 학수는 독사의 과거사를 말하며 경호를 설득한다. 수아와 재수의 사이를 알게 된 경호는 억관에게 둘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수아는 불안해 하고 재수는 오기로 민경에게 접근하나 마음만 괴롭다. 경호는 이들을 안타깝게 지켜보다 자신과 재민이 피신할 장소로 데려간다.
◆와 ⓔ멋진세상<교양·MBC 오후7·25>
‘신인류를 찾아라’에서는 눈감고도 머리 카락을 자르는 인도의 이발사 람잔알리를 소개한다. ‘신체험 멋진 도전’에서는 캐나다의 야생 동물원을 체험한다. 이 곳은 직접 동물을 만질수 있고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신인류를 찾아라’에서는 물위에서 농사를 짓는 미얀마 인레호수의 사람들을 소개한다.
◆문화센터<교양·EBS 오전9·00>
발 마시지나 발 반사 요법으로 피로를 해소하고, 발의 반사구를 주기적으로 자극해 신체 여러 기관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시간에는 부부가 함께 하는 발 마사지를 해본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발 마사지와 불면증을 퇴치할 수 있는 발 마사지 방법을 배운다.
◆매일 그대와<드라마·MBC 밤8·20>
정애는 성실하게 일하는 선미가 대견스럽고 친근감을 느낀다. 그러나 선미가 정애의 대리점에서 일하는 것을 안 희라는 선미를 찾아가 자신이 명우와 결혼할 사람이라며 명우에게서 떠나라고 말한다. 한편 태우와 미연은 태우가 박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가족에게 털어놓으려 한다.
◆명성황후<드라마·KBS2 밤9·50>
명성황후는 다시 대궐로 돌아가겠다며 돌아갈 길을 열어달라고 조 대비에게 서찰을 보내고 조 대비는 이를 고종에게 알린다. 고종을 만난 대원군은 10년만에 해후했는데 반갑기는커녕 죽기를 바라는 눈치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한편 도성밖에 있는 명성황후는 하루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도성으로 향한다.
◆환경스페셜-해안사구는 누구의 것인가<다큐·KBS1 밤10·30>
해안관광지개발이 한창인 한국. 유럽은 40년 전부터 해안 개발을 위해 사구를 훼손해오다가 1990년대 이후에는 강력한 보전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정반대 길을 걷고 있는 한국 사구해안 개발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본다. 또 외국의 사례를 통해 사구의 보전 대책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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