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지에 따르면 정은 지난달 폭스 뉴스 채널로 자리를 옮긴 그레타 반 서스티런이 진행하던 인기 뉴스쇼 ‘더 포인트’의 진행을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계 이민 2세로 세차례 에미상을 받은 정은 NBC, CBS를 거쳐 97년부터 ABC방송에서 뉴스 진행을 맡아왔으며 토크쇼 ‘프라임타임’에서도 기자로 활동해왔다.
정은 지난해 8월 연방정부 인턴 챈드라 레비 실종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있는 게리 콘디트 하원의원 단독 인터뷰에 성공, 바버라 월터스 등 유명 앵커들의 치열한 경쟁을 따돌려 화제를 뿌린바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