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전광렬 SBS 새 드라마 '유리구두' 주인공 낙점

  • 입력 2002년 1월 31일 17시 41분


탤런트 전광렬(41)이 3월 2일 SBS 새 드라마 ‘유리구두’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전광렬의 드라마 출연은 2000년 6월 MBC 드라마 ‘허준’ 종영 이후 1년 9개월만의 일이다.

전광렬은 이 드라마에서 친자매인 줄 모르는 두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장재혁 역을 맡았으며, 아 냉철하고 이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친자매로는 MBC 드라마 ‘상도’에 출연 중인 김현주가 확정됐으며 지난해 12월 결혼한 김지호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전광렬은 ‘허준’ 성공 후 지난해 8월 영화 ‘베사메무쵸’로 영화계에 진출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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